구독자질문 안녕하세요, ^^어렸을 때 피아노를 배우다가 하도 맞으면서 배워가지고 질려서 안치다가 ㅡ.ㅡ;; 3년 전에 다시 흥미를 느끼고 나름 열심히 치는 군인입니다만 문제가 있어 용기내 글을 올립니다. 제가 어렸을 때부터 쌤들께 많이 지적당하던 문제가 있는데 바로 박자감각입니다. 입대전에도 피아노 학원을 1번 옮기면서 1년가량 다녔는데 그때도 지적받았었습니다.(이걸 보면 확실히 박자감각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것은 좋은 피아노쌤을 만나서 쌤께서 박자 쪼개고, 박자를 입으로 따라하면서 하라는 레슨을 받았는데요. 이 와중에..... 제가 입대를 해버렸습니다. 결국 제가 궁금했던건 질문하지 못하고 입대하게 되었지요. 입대전의 선생님께서 가르쳐주신, 그리고 헬렌 박 쌤께서 블로그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