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에는 프레이즈[phrase;구절] 라는것이 있는데. 이것은 마치 우리가 말을 하거나 글을 읽을때 중간중간 호흡을 조화롭게 끊는것과 같다고 할수있다 말을 하거나 글을 읽을때도 어디를 연결히고 어디를 끊는지에 따라 그의미가 달라지고, 잘하는것과 못하는것의 차이가 분명있듯이 ,음악에서도 마찬가지다 . 프레이즈의 끝마다 어떤 특별한 화음진행 들을 사용하여 그 끊어지는 느낌을 더 효과적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음악을 연주할 때 이것을 알고 하는냐 모르고 하느냐에 따라 연주를 잘하고 못하고의 결과가 많이 좌우된다. 물론, 타고 나면서부터 음악성을 가지고 난사람은 이론적으로 알지 못하더라도 본능적으로 그것을 이미 느끼고 연주를 한다. 그러나 어떤사람은 아무리 연습을 많이하더라도 음악적으로 들리지..